[ 백준 1967 : 트리의 지름 ]
이런 모양의 트리가 있을때 두 개의 점을 양 손으로 잡고 펴본다고 생각하자.
이때 각 간선마다 값이 있는데 이 값의 합이 가장 클 때의 합을 출력하면 된다.
예제의 테스트 케이스는 이렇게 두개의 점을 잡으면 된다고 한다.
처음 문제를 접했을때 LCA라고 생각했다. 총 노드의 갯수가 1000이라고 봤고
1초에 들어오게 풀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1,2) (1,3) (1,4) ....(5,6) (5,7) (5,8)....(N-1 , N) 이런식으로
모든 두개의 점을 다 선택하고 그중 최댓값을 찾았는데.. 시간초과가 나왔다.
어떻게 접근할까? 일단 임의의 어떤 한 점에서 DFS를 이용해
가장 긴 거리를 가진 노드A를 찾는다.
그리고 그 노드에서 또 다시 DFS를 이용해 가장 긴 다른 노드B를 찾으면된다.
그러면 A와 B의 거리가 가장 긴 거리임을 알 수 있다.
왜?
임의의 어떤 한 점C를 보면 C에서 가장 먼 거리를 가진 노드 A를 볼 수 있다.
그럼 이 C와 A 사이에 있는 간선들 집합 중에는
무조건 가장 길이가 긴 간선들이 포함되어있을 것이다.
시간은 N-1만큼이 걸릴것이다.
그리고 A점을 기준으로 다시 또 DFS로 전체를 다 본다.
이때 계속 더 탐색하며 현재의 최대값보다 커질때마다 갱신을 해주면 최대값이 나온다.
그리고 이 최대값은 A를 기준으로 가장 긴 노드 B와의 거리가 될 것이다.
이 블로그 검색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
[ 백준 1024 : 수열의 합 ] 간만에 푼 백준~ 쉬운 문제라고 생각하고 풀었는데 계속 틀려서 봤더니 예외 처리를 한 개 안해준것이 있었다. 만약 이 글을 보기전에 풀었을때 채점이 60%에서 자꾸 틀린다면 90%확률로 나와 같은 실수를 ...
-
[백준 1091 : 카드 섞기 ] 이 문제도 5달 전에 풀었다가 포기했었던 문제였나보다. 오늘 틀렸던 문제 다시풀기 중 풀게 되었다. 문제를 읽는데 헷갈려서 머리카락 한 10번은 쥐어짠듯. 아마 전에 풀었을때는 P배열이 각 카드가 최후에 ...
-
아마 나와 비슷한 나이대의 학생들은 대부분 대학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꾸준하게 들었을 것 같다. 물론 내가 그래서 그렇다. 4차산업~ IT의 시대~ 빅데이터~ 데이터 마이닝~ 하지만 컴퓨터 관련 전공자가 아니고 더군다나 공학 계열 전공자가 아니라...
[백준 16236] 아기 상어
[ 백준 16236 : 아기 상어 ] 2018 삼성전자 sw직무 하반기 기출문제입니다. 역대 삼성전자 기출문제가 그렇듯 역시나 BFS,DFS,완탐,DP,단순구현 입니다. 저는 문제를 단순히 BFS로 풀어갔습니다. 조건만 잘 지킨다면 한번에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