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관심을 갖게된게
아니다 컴퓨터가 아니라 알고리즘이라고 해야겠다.
알고리즘 문제 푸는것에 관심을 갖게된건 작년 한 8~9월 쯤이었다.
그 전까지는 그저 소프트웨어공학을 부전공으로 하고 있는 대학생이었으니까
시험에 관련된 내용이 아니면 거의 모르고 있었다.
4학년 2학기가 시작되는 17년 9월부터 국내 IT기업들이 알고리즘문제푸는 것으로 필기시험을 대체하고있다는 소식에 취업때문에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왔다.
결국 지금까지 취직은 못하고 있다. 그냥 백수다.
최종 면접에서 두 번 낙방..지친다 정말..
-함께 모여서 이런거..?해보고싶다 (Sharon Gaudin/IDG (IDG Worldwide) |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 뭘해야할지는 모르겠고
막상 개발을 하자니 어떤걸 개발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사실 개발이라는 단어를 붙일만한 프로그래밍을 해본적도 없어서
힘들다..
친구들과 함께 공모전이나 나가보려고해도
아이디어도 없고 능력도 없고ㅋㅋ
그래도 일단 도전해볼거다
취업은 해봐야되니깐!
앞으로 이 블로그에
개발이나 취업이나 공부나 관련된 내가 한 모든 것을 기록할 것이다.
혼자서 기록하고 하루를 복기해보며 다음 하루를 열심히 살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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